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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베트남 뗏연휴, 호치민 출발 귀성 항공편 매진
2024년 11월 29일 13:08
베트남 최대 명절 뗏을 앞두고 호치민에서 지방으로 가는 항공편 예매가 거의 매진되며 역귀성 수요는 저조하다.
베트남 설 명절 뗏을 앞두고 호치민에서 중부와 북부 각 지방으로 향하는 항공편이 매진되고 있다.
뗏연휴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귀성길 예매율이 93~100%에 달한다.
반면, 지방에서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역귀성 항공편의 예매는 저조하다.
호치민-하노이 간 항공권 가격은 평일보다 17~20% 상승했고 예매율은 대부분 15~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현지 항공사들은 국내외 690만여 석 규모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