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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하나카드,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지원을 위해 130억원 기부 및 신용카드 발급 협약 체결
2024년 11월 28일 15:12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채무조정 성실상환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30억원을 기부하고 소액 신용카드를 발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하여 채무조정 성실상환자들에게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이들을 위해 130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이 기부금은 소액 신용카드 발급 보증재원으로 사용된다.
하나카드는 내년 1분기까지 6.5만명에게 100만원 한도의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성실상환자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신용점수 회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는 상생금융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노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