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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 82%, 내년 급여 인상 계획…외국계 기업 선호도 99%
2024년 11월 28일 10:14
베트남 기업의 대다수가 내년 급여 인상을 계획하며, 근로자들은 외국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채용정보회사 로버트월터스의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의 82%가 내년 급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근로자 만족도는 급여와 복리후생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99%의 응답자가 외국계 기업 근무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외국 기업 선호 이유로는 매력적인 급여, 체계적인 경력 개발, 국제표준 근무환경이 꼽혔다.

협력적이고 지원적인 업무환경도 직원 충성도에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사업 확장을 위해 인사, 법무, 재무 분야 채용을 늘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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