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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경영진 및 조직 대대적 재편
2024년 11월 27일 19:45
삼성전자는 반도체 경영진을 재편하며 메모리 사업을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전환하고 파운드리 사업 수장을 교체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경영진을 재편하며 새로운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전영현 부회장이 메모리 사업을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맡고, 파운드리 사업의 수장으로 한진만 사장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반도체 사업의 위기 타개를 위한 대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또한, 파운드리 사업부에 CTO 보직과 DS부문 내 경영전략 담당 직책이 신설되었다.
삼성전자는 이번 쇄신인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