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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생산 10조 원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2024년 11월 27일 10:57
효성중공업이 차단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차단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중전기기 업계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 회사는 1977년 첫 차단기 생산을 시작해 2013년 5조원 달성 후 이번에 10조원을 돌파하였다.

효성중공업은 전세계 40개국에 차단기를 공급하며, 특히 최근 유럽시장 확장에 성공하고 있다.

유럽 GIS 단일공급 최대 규모인 220억 원 계약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R&D 투자와 ESS, HVDC 등 미래 전력 솔루션 분야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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